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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방송정보

    공개 : 2022년 12월 30일

    등장인물 :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발성운, 정성일 외

     

    스트리밍 : 넷플릭스

     

    시청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등장인물

     

    문동은역 - 송혜교

    고등학교 중퇴, 현 세명사립초등학교 교사

    미혼모의딸로 태어나 가난했으므로 모진 학교폭력을 당한 동은.

    웃음을 잃었고 영혼은 가루처럼 부서졌다.

    좋은 날씨여서 죽으러 갔었다.

     

    그 날

    동은을 살린건 어쩌면 안개였다.

    짙은 농무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았다.

    축축한 옷 속에서 팔과 다리가 가려웠다.

    날을 잘못 골랐다고 울다가 그런 스스로가 너무 불쌍해서 외려 욱소 말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왜! 나만 죽어야 하지?

    용서는 없다.

    그 누구도 천국에 들지 못하겠지.

     

    주여정역 - 이도현

    서울주여정 성형외과의

    비밀스런 사연을 지닌 성형외과 개업의

    온실속의 화초이자 싱그럽게 욱소 때때로 하늘 거리는 남자.

    문동은에게 왕자님이 아닌 '칼춤추는 망나니'가 되기로 결심한다.

     

    박여진역 - 임지연

    HTN방송국 기상캐스터

     

    인플루언서, 고등학교시정 문동은에게 학교폭력을 가해한 주동자.

    모든 걸 다 가진 남부러울 것 없는 여자다.

    그늘 한 점 없이 완벽해 보이는 일생을 살아 왔지만,

    부메랑이 되어 자신의 목을 조여오는

    과거의 그늘로부터 소중한것을 지키기 위해 맞선다.

     

    강현남역 - 염헤란

     

    또 다른 폭력의 피해자

    아이를 지키기 위해 멈추지 않는 가정폭력을 

    끝어내야 했던 그녀

    문동은에게 공모를 제안한다.

     

    전재준역 - 박성훈

     

    박여진과 함께 문동은의 삶을 파괴한 인물

    집안의 재력을 믿고 제멋대로 살아가는 안하무인.

     

    하도영역 - 정성일

    배우자 : 박여진

    딸 : 하예슬

    재평건설대표

     

    오랜시간 설게된 문동은의 덪에 결려

    가정의 행목을 위협하는 판도라의 

    상자와 마주하게 된다.

     

    이사라역 - 김히어라

    화가

    고등학교 재학시절

    문동은에게 끔찍한 학교 폭력을 행사한 5명중 가해자1명

     

    최혜정역 - 차주영

    승무원

    고등학교 재학시절 문동은에게 끔찍한 폭력을 

    행사한 5명중 가해자 1명

     

    손명오역 - 김건우

     

    고등학교 재학시절 문동은에게

    끔찍한 학교폭교폭력을 행사한 

    5명중 가해자 1명

     

    더글로리 살짝 들여다 보면

    유년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넷플릭스에서 22년 12월 30일 드라마 더글로리 시즌1을

    공개했다.

     

    총 8부작으로 시즌 1을 방영한 후

    2023년 더글로리 시즌2로 나온다고 한다.

    복수의 방법으로는 우리가 흔히 알법한 

    방법이 아닌 기가막힌 내용들이라 흥미를 일으키는 드라마 입니다.


    더글로리 시즌1에서는 송해교가 복수의 화신으로 등장 

    초등학교선생님이 되는 것으로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게 복수냐~!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빈부격차가 심한 상태에거 자신이 피해자들에게

    받았던 위치로 올려 놓은 것이 첫번째 목표였다는 것 입니다.

     

    학교폭력의 피해자들은 미선년자로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나이라는 것 입니다.

    [오늘뉴스에서 중학생이 경찰관을 구타하고서도 경찰서에서

    웃고 떠들었다는 기사는 보았는데 에휴]

    더글로리는 누군가의 보호가 필요한 나이지만,

    마땅히 보호받지 못한 피해자들로 1화, 2화를 방영했는데

    보는 내내 고통을 함께 느겼던 것 같은 기분이들게 

    구성이 된 드라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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