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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2년 2분기 금리 안내◇

    금리 인상은 시중은행 뿐 아니라 정책자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대부분의 금융기관이나 관공서의 정책자금의 지원이 업력 7년 미만 기업에게 집중되어 있는 것에 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공인특화자금은 업력에 대한 제한이 없어 업력이 길고, 고용인원이 10인 미만인 소기업들에게 가장 적합한 대표적 정책자금입니다.

    2분기 정책자금 금리 안내를 보니 이전에 비해 많이 올랐습니다.

    소공인특화자금 기준으로 1분기 대출금리가 2.92%였는데, 2분기 3.15%로 약 0.23% 올랐습니다. 물론 소공인특화자금은 신용대출입니다.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는 얼마나 올랐을까요?

    연초 2~3%대 담보 대출이 많았던 것에 비해 현재는 4~%%대 담보 대출의 비중이 높습니다. 물론, 담보 없이 시중은행에서 신용 대출을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2022년 경제를 낙천적으로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정책자금으로 기획하고, 이를 위해 전략을 세울 필요가 충분한 이유입니다.

    출처: <황소걸음으로 한 발만 먼저 S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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