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당신을 무시하거나 거절해서 기분이 안좋으신가요?

누군가 당신을 무시하거나 거절해서 기분이 안좋으신가요?

이제부턴 그럴 땐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

“그래
누구나 좋은 걸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 있는 건 아니지.
사람들은 보통 아주 비싼 물건을 무시하고 거절하지.
왜냐하면 살 형편이 안되니까. “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가 정하는 겁니다.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바보 병신이라고 얘기할 때 화가 나는 건
스스로가 그렇게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누가 다가와 “넌 책상이야.”라고 한다면
화를 내지 않고 ‘미친놈이네’하며 무시할 겁니다.
자신이 책상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이제부턴
누군가 여러분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오늘 밤도 최고의 밤이 될 거예요.
사랑해요 💕

-그레이스의 위로가 담긴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