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필요한 실내공기정화식물순위 TOP10

방콕에 필요한 실내공기정화식물순위 TOP10 

안녕하세요^^

요즘처럼 방콕을 많이 하게된 경우는 없었던듯 합니다.

집에서 많이 지내게 되면서 아무래도 집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집에 오래 머물다보면 아무래도 공기에 대해 느끼는것이

많아지는데요.

이럴때 공기정화기 공기순환기 에어콘공기필터 등등 

여러가지가 우리생활속에 공기에 대해서 정화를 시켜주는

도구들이 참 많은 듯 합니다.

그래도 기계보다는 자연적인것이 좋은거 아닐까요?

그래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실내공기정화식물 들은 어떤것이 있으며 어디에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로는 스파티필름[Spathiphtllum] 입니다.

공기오염 물질 제거 능력이 뛰어나서 알코올 아세톤등 냄새를

정화시킬정도로 어떤 환경속에서도 잘 견디지만 햇빛이 모자라면

그 모자란 만큼 잎이 작아 집니다.

이 스파티필름은 외떡잎식물로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한속 입니다.

상록여러해상이풀로서 열대아메리카 동남아시아에 30종 정도가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키가 약 1m이상 자라는 경우도 많고 잎은 상록이고 뭉쳐서 자라며 

잎자루에는 긴 잎집이 있습니다. 

꽃은 양성화로서 육수꽃차례에 달립니다.

꽃자루가 길고 화피는 통 모양이며 보통 4~6개의 화피갈래조직이

있습니다.

독특한 향기가 있으며 흰색이며 아주 아름답게 피어집니다.

꽃차례에는 흰색 또는 녹색의 아름다운 불염포가 오랫동안 붙어있습니다.

두번째는 보스턴고사리[Boston Fern] 입니다.

 

보통 담배연기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많은 실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내 습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며 습도를 유지해줘야 하기 때문에

키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스턴고사리는 전세계 열대지역에서 볼수 있는 다년생식물입니다. 

습한 숲이나 습지에서 자주 발견되어 집니다.

자연상태에서 크기가 50~250cm까지 자라며 재배종은 약 60cm정도로

자란다고 합니다.

잎은 뿌리에서 바로 자라 병사상으로 퍼지며 아래로 늘어지는 것이 특색

입니다. 잎의 크기는 2~8cm로 자랄수록 깃 형태로 늘어지며 끝은 뭉특하고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으로 자랍니다.

포자는 잎의 양쪽 가장자리를 따라 줄지어 자리 잡으며 꽃은 피우지 않습니다.

세번째는 피쿠스 아리[Ficus Alii] 입니다.

공기정화에 아주 효과적이며 수분을 발산해 실내습도를 높여 줍니다.

그리고 병충해에 강해 실내 어디서든 키우기 좋습니다.

피쿠스 아리는 택국이 원산지인 식물이며 학명으로는 Ficus라고 합니다.

고무나무 식물등의 학명 떡갈고무나무(Ficus Lyrata), 벤자민 고무나무

(Fixus Benjamina), 뱅갈 고무나무(Ficus Benghalensis) 따라서 고무나무 식물

들과 먼 친척이라는 뜻이겠죠.

피쿠스아리는 일본 모리와키 마스오가 태국으로부터 미국 하와이로 수입

하기 시작하면서 1980년대부터 유통된 식물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몇년전부터 각광을 받는 식물입니다.

키는 3m까지 크며 잎은 8~25cm 길이로 자라며 긴잎 때문에 가지가 처지게

됩니다.

네번째는 피닉스 야자[Dwarf Palm] 입니다.

실내 오염물질 제거능력이 뛰어나고 넓은 공간이 필요 하며, 빛이 없어도

잘자라서 키우기가 쉽다고 합니다. 다만 흙의 수분을 항상 유지시켜 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와성대추야자라고도 하며, 라오스가 원산지이나 중국, 미얀먀, 라오스, 베트남

에 걸쳐서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록성 관목으로 생육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며, 최대 1.5~2m 까지 자라지만

가끔은 3m이상 크기도 한다고 합니다.

줄기는 직립 혹은 파립의 형태로 자라며 짧습니다.

지름은 10~20cm이며 겉면은 매끈합니다.

녹색의 잎이 부드러운 큰 줄기에서 나와 0.9cm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다섯번째는 아이비[Hedera] 입니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미생물들을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 하다고 합니다.

실내에 다양한 환경에 잘 적응 하지만 높은 기온에는 약하므로 직사광선을

피해서 밝은 곳에서 키우는것이 좋습니다.

속명의 Hedera는 유럽산 송악의 라틴명에서 유래 되었다고 함니다.

길이 30cm까지 자라는 상록성식물로 가지에서 기근이 나와 다른 물체에

붙어서 자랍니다. 잎의 길이는 3~6cm로 혁질이며 광채가 있고 진녹색입니다.

잎 모양이 삼각형과 비슷하고 3~5개로 얇게 갈라지며 끝은 좁고 거치는 없습

니다. 염병은 긴편이며, 꽃은 10월에 녹황색으로 가지 끝에 산형화서가 1개 

또는 여러개 취산상으로 달린다고 합니다. 열매는 둥글며 다음해 봄에 검은색

으로 익습니다. 이 식물은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식물 독성의 잎이 신경통, 

좌골통, 류마티즘, 심한기침을 완화 시키는 습포에 사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섯번째는 드라세나데레멘시스[Dracaena Janet Craig] 입니다.

새집증후군의 주범으로 알려진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잘 제거 한다고 하며 

빛이 악하게 드는 장소에서도 잘 자라고 적걸히 관리 한다면 10년이상

사는 다년생 식물 입니다.

동반구의 뎔대지방에 약50종이 분포한다고 하며, 이 밖에도 교배동도 있으나 

재배되고 있는 것은 약 15종이라고 합니다.

잎은 평행막이고 혁질이며 칼처럼 생긴 잎 또는 넓은 따원형입니다.

길이30~50cm 너비 6~10cm이고 잎자루가 있습니다.

줄기는 목질로 곹게 서고 줄기 끝에는 산압상의 꽃이삭이 달리며 꽃일은 6개인

작을 꽃이 군생 합니다.

일곱번째 인도 고무나무[Indian Rubber Tree] 입니다.

실내 벽지에서 방출되어지는 유해가스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고 함니다.

빛이 부족하거나 온도가 낮은 실내에서도 잘 견디어서 관리도 쉬워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인도가 원산지이며 높이 30cm정도이며 털이 없고 기근(공기뿌리)을 내린

다고 합니다. 잎은 줄기를 자르면 흰 즙이 나오며 이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

거나 긴 타원형이며 길이 20~30cm 입니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1~2개의 꽃차례가 달린다.

여덟번째 대나무 야자[Chamaedorea] 입니다.

해충에 대해서 저항력매우 강하다고 하며 1989년 나사 발표에 의하면

휘발성화학물질제거 능력이 매우 우수해 공기정화식물로 적합 하다고

합니다.

수분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어서 증산작용이 뛰어난 겨울철과 같은

건조한 실내공기를 가습기와 같은 습도조절 역활을 해준다고 합니다.

멕시코, 중앙아시아가 원산지 입니다.

세이프리지라고도 하며 최대 2m 정도까지 자라며 모양이 가늘고 호리호리한

줄기들이 모여 하나의 다발을 이루는 형태를 갖는다고 하며 각 줄기마다 약10~

15개의 가량의 우상엽(잎이 깃 모양으로 나누어지는 형태)이 나며 색은 어두운

녹색입니다.

아홉번째 관음중[Broadleaf Lalm] 입니다.

공기중에 떠나니는 암모니아 제거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 관음중을 크기가 작은 화분을 화장실에 두면 암모니아 냄새

제거에 좋습니다.

이 식물에 대해선 사전에도 잘 나오지 않네요.

열번째 아레카 야자[Palomae] 입니다.

밀페된 공간에서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 실내의 담배연기,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흡수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미국항국우주국(NASA) 에서 공기정화

식물 1위로 뽑아진 식물 입니다.

실내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좋아서 비교적 키우기가 쉽고 1.8m높이의 아레카야자

가 하루동안 내뿜는 수분의 양은 1L정도로 가습기 역활을 톡톡히 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우해성물질 및 전자파를 차단해 주기 대문에 TV. 컴퓨터, 에어컨 등

전자제품이 많은 거실에 두면 좋습니다.

위와 같이 방콕에 필요한 실내공기정화식물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각 가정이나 사무실 환경에 맞는 식물을 키워 보시는것은 어떠실까요?

저희집은 스파트필름 이나 아레카야자는 있습니다.

아울러 요즘 옆지기는 다육이에 아주 많은 괸심으로 집이 온통 다육이

입니다.

다음엔 다육이에 대해 한번 써볼까요?